[아폰×꼬물] 늑대는 빨간망토를 사랑했다 (おおかみは赤ずきんに恋をした)
늑대와 빨간망토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다룬 노래입니다
처음에 듣자마자 1차로 치여버리고 춤춰보았다 영상을 보고 2차로 치여버려서
꼬물님과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ああ どうして、君が?どうして、僕が?おおかみと赤ずきん、なんだ...
아아, 어째서, 네가? 어째서, 내가? 늑대와 빨간망토, 인걸까...
본가 :: http://nico.ms/sm1852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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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偶然からはじまる必然の一場面
구-젠카라 하지마루 히츠젠노 완신
우연히 시작되는 필연의 한 장면
遠くに見えたのは 揺れる赤色
토오쿠니 미에타노와 유레루 아카이로
멀리 보이는것은 흔들리는 붉은색
不思議な森の奥で見つけた黒い影と
후시기나 모리노 오쿠데 미츠케타 쿠로이 카게토
신기한 숲 속에서 발견한 검은 그림자와
何かが始まる予感、怖くて逃げ出した
나니카가 하지마루 요칸, 코와쿠테 니게다시타
무언가가 일어날듯한 예감, 무서워서 도망갔어
「出会い」は終わりに 続くシナリオ
「데아이」와 오와리니 츠즈쿠 시나리오
「만남」은 끝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
だからわざと 遠回りをした
다카라 와자토 토오마와리오 시타
그러니 일부러 멀리 돌아갔어
会いたい、なんて 触れたい、なんて
아이타이, 난테 후레타이, 난테
만나고싶어, 같은건 닿고싶어, 같은건
話したい、なんて 思わない
하나시타이, 난테 오모와나이
이야기하고싶어, 같은건 생각하지 않아
かよわい君と 狡い僕が
카요와이 키미토 즈루이 보쿠가
연약한 너와 교활한 내가
「出会う」其れが終わりさ
「데아우」소레가 오와리사
「만나」그게 끝이야
残酷だって罵ったって 運命は変わらない
잔코쿠닷테 노노싯탓테 운메이와 카와라나이
잔인하다고 욕한다해도 운명은 바뀌지않아
ああ どうして、君が? どうして、僕が?
아아 도-시테, 키미가? 도-시테, 보쿠가?
아아, 어째서, 네가? 어째서, 내가?
おおかみと赤ずきん、なんだ
오오카미토 아카즈킨, 난다
늑대와 , 빨간망토인거야
きっと君は今日もこの道を訪れる
킷토 키미와 쿄-모 코노 미치오 오토즈레루
분명 너는 오늘도 이 길을 찾아와
そして僕は今日もずっと 見守るしかできない
소시테 보쿠와 쿄-모 즛토 미마모루시카 데키나이
그리고 나는 오늘도 계속 지켜보는것밖에 할수없어
君はあの木の先で いつも通り、隠れてる
키미와 아노 키노 사키데 이츠모도오리, 카쿠레테루
너는 저 나무 뒤에서 언제나처럼, 숨어있어
私は気付かぬ振りしたまま 通り過ぎた
와타시와 키즈카루후리시타마마 토오리스기타
나는 눈치채지 못한척하며 지나갔어
視線は 絡まない 声は 届かない
시센와 카라마나이 코에와 토도카나이
시선은 마주치지않아 목소리는 닿지않아
ため息だけが 虚しく重なる
타메이키다케가 무나시쿠 카사나루
한숨만이 허무하게 겹쳐
会えなくたって 触れなくたって
아에나쿠탓테 후레나쿠탓테
만날수 없대도 닿을수 없대도
話せなくたっていいから
하나세나쿠탓테 이이카라
말할수없대도 괜찮으니
頼りない君と ぎこちない僕が
타요리나이 키미토 기코치나이 보쿠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너와 어색한 내가
其処に居るだけでいいんだ
소코니 이루다케데 이인다
거기에 있는것만으로 좋아
これが恋だって言わないなら 言葉なんて、無くていい
코레가 코이닷테 이와나이나라 코토바난테, 나쿠테이이
이게 사랑이라하지 않는다면 말따윈, 없어도 돼
ああ 考えたって 考えたって エンディングは変わらない
아아 칸가에탓테 칸가에탓테 엔딘구와 카와라나이
아아 생각한대도 생각한대도 엔딩은 바뀌지않아

会いたかったんだ 触れたかったんだ
아이타캇탄다 후레타캇탄다
만나고싶었어 닿고싶었어
話したかった、ほんとは
하나시타캇타, 혼토와
말걸고싶었어, 사실은
かわいい君と 優しい僕が
카와이이 키미토 야사시이 보쿠가
귀여운 너와 상냥한 내가
出会い、結ばれる結末
데아이, 무스바레루 엔도
만나, 이어지는 결말
何回だって 何回だって
난카이닷테 난카이닷테
몇번이고 몇번이고
神様に願ったよ でも・・・
카미사마니 네갓타요 데모・・・
신님에게 소원했어, 하지만・・・
悲しいくらい、悲しいくらい
카나시이쿠라이, 카나시이쿠라이
슬플정도로, 슬플정도로
おおかみと赤ずきん、なんだ
오오카미토 아카즈킨, 난다
늑대와 빨간망토, 인거야
泣いてる君を慰めたくて 伸ばした腕が、震える
나이테루 키미오 나구사메타쿠테 노바시타 우테가, 후루에루
울고있는 너를 위로하고싶어서 뻗은 팔이, 떨려
愛しているよ 抱きしめたいよ だけど、
아이시테이루요 다키시메타이요 다케도,
사랑해 안아주고싶어 하지만,
できないんだよ・・・!
데키나인다요・・・!
불가능해・・・!
どう足掻いたって どう願ったって
도- 아가이탓테 도- 네갓탓테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무리 바란대도
爪も牙も 消えない
츠메모 키바모 키에나이
손톱도 어금니도 사라지지않아
だから、ただ待ってるよ
다카라, 타다 맛테루요
그러니, 그저 기다리고있어
君の涙が止むまで、あの木の先で
키미노 나미다가 야무마데, 아노 키노 사키데
네 눈물이 멎을때까지, 저 나무 뒤에서
ずっと・・・
즛토・・・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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